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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지지율, 박원순에 1.2%p 역전
매일경제는 MBN과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 후보가 37.1%의 지지율을 얻어 35.9%의 지지율을 기록한 박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박근혜, 선거운동기간 4일 중 3일 서울 머물러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주말인 15일과 16일 서울에 머물면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스킨십 유세' 확 바뀐 박근혜

"꼭 대통령 되세요" 한 꼬마의 인사에 박근혜 반응은?
한 꼬마가 "나중에 꼭 대통령이 되세요"라고 뜻밖의 인사를 건네자, 박 전 대표는 재미있다는 듯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고마워요 정말"이라고 화답했다.



MB 귀국… 한미FTA 통과 주력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부터 국회의 조속한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촉구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日, 미국산 쇠고기 수입제한 완화 검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내각은 현재 월령 20개월 이내만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30개월까지 수입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치료 불가능 '수퍼 성병' 日 출현…어떤 항생제도 안 통해
우네모 연구원은 “아직 수퍼 임균이 확산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앞으로 5년 사이에 빠른 속도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영국 보건국의 데이비드 리버모어 박사는 “치료제가 아직 없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줄기세포+유전자 치료’ 최초로 성공
사람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법을 결합한 최초의 사례가 나왔다. 이는 유전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언젠가는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CJ그룹 진출에 '제4 이통사'까지…이통시장 '들썩'
CJ헬로비전은 지난 12일 KT와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 협정을 맺고 이동통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MVNO란 기존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주파수를 도매로 제공받아 이용자에게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기존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