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행보, 정몽준, 야권 대통합논의, 한나라 보육 노인예산 증액 추진
與, 총선 '130석+α' 목표…보수뼈대만 남기고 다 쇄신 부유세와 대기업 규제를 위한 출자총액제한제를 검토하고, 젊은층의 고민인 일자리, 보육, 물가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파격적인 정책을 내세울 가능성도 높다. 홍 대표는 당 쇄신과정에서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발표할 대권 정책행보에 박자를 맞추며, 청와대와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권행보 속 싱크탱크ㆍ친박포럼 `몸풀기'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신명나는 세상은 개인이 각자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사회"라며 이례적으로 자신의 정치관과 집권시 통치철학을 30여분에 걸쳐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6개 시ㆍ도에 조직을 둔 `국민희망포럼'도 움직임이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