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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야권 대통합' 하려다 쪼개질 판?
문재인 상임대표는 전날 “혁신과 통합은 지분에 관심 없다”고 못박았다. 그럼에도 ‘혁신과 통합의 통합정당 최고위원 3석 요구설’ 등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국회, 안철수硏 예산 전액삭감···"강용석 요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지식경제부가 안철수연구소에 배당한 '모바일 악성프로그램 탐지 및 방어 솔루션 개발사업 예산' 14억원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구제역 또 온다' 경계 속 침출수 유출 비상
안동과 포항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잇따라 구제역 재발 가능성을 낳고 있는 가운데 매몰지 침출수 유출이 확인돼 경기북부지역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비금융株 공매도 제한 조치 해제…금융주는 '지속'
금융위원회는 8일 서면회의를 개최해 지난 8월1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시행되는 공매도 금지 조치와 관련해 이같이 조치한다 고 밝혔다.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유출 소식에 하처리株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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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공천서 최대한 많이 바뀌어야"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출마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8일 내년 총선 공천을 통한 물갈이론에 대해 "4년에 한 번 하는 인사이므로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이 바뀌는 게 좋다"고 밝혔다.


'MB와 본격 차별화' 박근혜 "쇄신파 요구 귀담아들을 이야기"
박 전 대표는 구체적으로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와 사회보장보험료 지원, 노인 빈곤 문제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을 '당 개혁과 쇄신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제시한 뒤 "이런 문제를 해결키 위해 열심히 노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국민으로부터 그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은 바탕 위에 개혁과 변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등장'을 바라보는 손학규-문재인 미묘한 시각차
혁통의 '안철수 러브콜'과는 달리 손 대표는 '무임승차론'으로 안 원장의 정치권 진입을 경계하는 눈치다.
손 대표 입장에선 차기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마저 흔들릴 공산이 크기 때문에 안 원장에 대한 경계심은 당연한 수순으로 읽힌다.

메타바이오메드, 치의학기술 국제 표준채택 소식↑
지경부에서 지원하는 표준기술력향상사업에서 개발한 것으로 치아신경치료시 인체친화형재료를 열에 녹여 사용해 밀페성이 좋고 시술이 간단하다.
국내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 등 7개 업체가 본 개발기술 제품의 해외시장 점유율을 약 30% 차지하고 있다.


동양철관, 러 가스관 진척 기대감..반등
시장에서는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통과 지역 안전보장 발언과 가스관 연결사업의 최종 목적지 확정 가능성 대두 등으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가스관 연결사업의 최종 목적지로 한국가스공사가 건설하고 있는 삼척생산기지로 귀착될 가능성이 짙어졌다.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워 경제성 면에서 다른 노선을 압도하는 데다 최근 강원도 삼척시에 대규모 복합에너지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동해안이 새로운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