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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원순 돕겠다"…메가톤급 변수
박 후보 측 관계자는 안 원장이 어제(23일) 저녁 8시쯤 박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고민해 오늘(24일)까지 알려주겠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눌한 원순씨 구하기' D-3 야권 달변가 총출동

북미 내일 2차대화..비핵화 사전조치 접점모색
북미 양측은 24일부터 이틀간 제네바 모처에서 비공개 대화를 한다. 회담 형식은 1차 때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는 이 회담을 위해 휴일인 23일 사전 접촉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中증시 날개없는 추락…또 다른 '복병' 되나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1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황우석 "매머드 복제 가능"… 장담하기엔 산 넘어 산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최근 "세계 최초로 이종(異種)간 체세포핵이식법을 이용해 멸종위기 동물인 코요테 복제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이렇게 복제했다는 코요테 8마리를 경기도에 기증하며 떠들썩한 기념식도 열었다.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황 박사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추임새에 힘입어 "이속(異屬)간 복제 연구도 진행 중이며 더 나가면 매머드 복제도 가능하다"고 호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