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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T3004 공유기 초기화



공유기에 전원을 넣으면 전원과 CPU에 불이 들어옵니다.
물론 전원부분은 항상 불이 켜진 상태이나 CPU 부분은 1초 간격으로 깜빡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공유기는 통상 초기화를 필요러 하지 않지만, 관리자 비밀번호 설정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공유기를 제대로 설정할 수 없거나, 공유기 ip가 192.168.0.1 이 기본으로 되어 있지만 특별한 경우 변경했는 데 복구가 원할치 않거나, 기타 사유로 공유기가 오작동을 하거나 제대로 설정이 되지 않을 경우 초기화하여 재설정한 후 사용함이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iptime T3004 유선공유기를 테스트로 합니다.
위 그림에서 제일왼쪽이 WAN : 인터넷 연결선
그 다음 4개가 LAN : 컴퓨터로 연결하는 선
우측의 작고 둥근 모양 : 전원짹을 연결





여기서는 초기화를 위한 작업이므로 인터넷선이나 랜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전원만 필요합니다.
전원을 넣으면 위 사진에서 제일 왼쪽 전원표시등이 켜지고 그다음에 있는 CPU 등이 1초간격으로 깜빡이게 됩니다.





iptime 공유기 마다 초기화를 위한 버턴의 모양이 조금씩 따를 수 있습니다.
여기 iptime T3004 유선공유기는 위 그림처럼 크게 단추처럼 생겼으나, 더러는 전원짹처럼 작은 구멍에 볼펜으로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화 버턴을 5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CPU의 불이 아주 빠르게 깜빡이게 됩니다.
이것이 초기화가 완료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이제 초기화버턴을 놓아주고 정상적으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위 그림은 전원을 넣고 초기화를 거치고 정상적으로 cpu가 작동하는 모양을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계속 돌아가면서 보여 주어 시작과 끝이 불분명하게 보이겠지만,

처음 부분은 볼펜으로 초기화 버턴을 누르기전의 2-3초간 정도이며 초기화 번턴을 볼펜으로 5초이상 누르면 불이 아주 빠르게 깜빡이게 됩니다.
그러면 초기화 버턴을 놓아주면 CPU의 불이 정상적으로 1초간격으로 깜빡이게 됩니다.
즉 초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