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기
얼갈이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기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얼갈이 된장국이 무척이나 생각이 나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따끈하면서도 시원한 얼갈이 배추 된장국을 끓여 먹어야겠다 싶어 마트에 가서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얼갈이배추를 조건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제마음은 칼칼하게 끓여 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울딸들이 먹기가 힘들어질껄 알기에 그냥 시원한 된장국으로 결정이 했슴다. 파랗게 색이 곱게 난 얼갈이 배추를 흙도 털어내고 깨끗하게 씻어 주고 끓는 물에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어요. 냄비에 물을 부어서 국물용 멸치가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다시마만 넣고 국물을 만들어요. 아래와 같이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 주면 되는데요 먼저 국물에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