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기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얼갈이 된장국이 무척이나 생각이 나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따끈하면서도 시원한 얼갈이 배추 된장국을 끓여 먹어야겠다 싶어 마트에 가서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얼갈이배추를 조건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제마음은 칼칼하게 끓여 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울딸들이 먹기가 힘들어질껄 알기에 그냥 시원한 된장국으로 결정이 했슴다. 파랗게 색이 곱게 난 얼갈이 배추를 흙도 털어내고 깨끗하게 씻어 주고 끓는 물에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어요.
냄비에 물을 부어서 국물용 멸치가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다시마만 넣고 국물을 만들어요. 아래와 같이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 주면 되는데요 먼저 국물에 된장을 풀어서 한번 끓여 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 얼갈이 배추를 제일 먼저 넣고 팔팔 끓입니다. 맛나게 끓고 있는 얼갈이 배추 된장국에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마지막으로 애호박 양파 파를 넣고 팔팔 끓여 준답니다. 여기서 매콤한 얼갈이 배추국이 생각이 난다면 청량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어른들이 먹기 좋은 얼갈이 된장국이 되겠죠. 이제 얼갈이 배추 된장국이 완성이 되었는데 따뜻한 밥한공기와 김치 한접시 해서 국물에 밥말아서 먹으면 좋겠다 싶네요. 오늘은 이렇게 된장국에 김치 알타리 해서 간단하게 한끼를 떼우게 되었네요. 이웃님들 얼갈이배추된장국 정말 끓이기 간단한것 같죠. 예윤맘은 오늘 저녁 이걸로 해결을 해볼까해요. 즐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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