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달인 카사노바에게 한수 배우자
카사노바 컴플렉스. 18세기 이탈리아의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카사노바의 화려한 연애에 대한 남성으로서의 부러움과 열등감을 나타내는 말일 것이다. 카사노바는 자신이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자신의 여자로 만들수 있는 정말 매력있는 남자였던 모양이다. 다만, 여성에 대해 누구나 자신의 여자로 만들수 있다는 자신이 있기 때문인지 어느 한 여성에게 머물지 못하고 새로운 상대를 찾아 유럽전역을 누볐다는 것이다. 얼마나 그의 여성에 대한 작업 능력이 좋았으면 신앙을 위해 독신을 선언한 수녀도 그의 여자가 되었고, 감옥에 같혀서는 감옥에서 근무하는 여성의 도움으로 탈출을 했다고 한다. 수녀는 성직자로 세상의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며 온 세상에 하느님의 메세지를 알리고 많은 신자들의 영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