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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서버를 둔 SNS - 텔레그램


사이버 검열문제로 사이버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애용하는 SNS가 아닐까합니다.
버스든 지하철이든 곳곳에서 [카독]이라는 소리를 내며 사용에 열중을 하던 개인간의 네트웍이 아니가 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던 카카오톡이기에 불안심리는 정도를 넘어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뭏던 너무나 떠들썩하여 텔레그램을 설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구글의 [play스토어]를 열고 [텔레그램]을 검색합니다.
위 그림에서처럼 [텔레그램 공식 앱]을 선택하고 [설치]를 시작합니다.
 
 
   
위 그림들은 텔레그램 자체에 있는 문구를 캡쳐한 것입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위 아이콘을 눌러 [텔레그램]을 시작해 봅니다.
앱이 기동이 되면 [시작하기]버턴을 터치합니다


  
전화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기본적인 설정이 끝납니다.


  
위 화면처럼 [비밀대화]를 해봅니다.

비밀대화 기능은 일정시간후 서버에 자료를 남기지 않고 완전 무결하게(복구가 불가능하게) 자동 삭제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다음카카오] 에서도 배워야하는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가장 아쉬운 한가지 보이스톡을 지원하지 않는군요.
보이스톡은 국내 사용자간의 무료통화뿐 아니라 국제간에도 무료통화를 할 수 있는 큰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는 보이스톡이 지원되지 않는 것이 큰 부담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