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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테마주 - 문재인테마주

category 재테크/주식-테마주 2011. 7. 22. 02:57


최근 문재인씨가 대선후보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시장에서는 벌써 관련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네요..
하지만 대선테마주는 세력들 장난질이 많으니까 조심들하세요!!
 
** 피에스엠씨(주주중 특별관계자 노혜경 노사모 대표)

     카메룬 금광개발 사업 추진중.. 
     다이아몬드 보다 금이 더 각광받는 시대..  카메룬 금광개발 사업권 터지면...
     총 3480 만주    시총 380 억원대


** 대현
    총 4500 만주    시총 1100 억원대

 
유성티엔에스 
   총 1100 만주    시총 600 억원대

동양강철(대표와 친분설)
    총 5570 만주     시총 1800 억원대
 

케이피티 
    총 500 만주    시총 200 억원대

** S&T모터스 
     총 1억1천9백 만주      시총 900 억원대


* 바른손(문재인이 대표인 법무법인 부산에서 변호담당)
* 풍산(문재인이 대표인 법무법인 부산에서 변호담당)
한성기업(경남중고 동문회장)
서희건설(경희대 총동문회장)
     총 8280 만주       시총 800 억원대

YTN
S&T홀딩스(최평규 대표와 경남고 및 경희대 동창)
S&T대우
S&TC


문재인 "박근혜 대세론 무너뜨리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11-07-21 15:07:26

최근 여론조사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야권 대선후보 1위로 급부상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박근혜) 대세론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도 총선 승리가 필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보탤 생각”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다.

2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문재인 이사장은 지난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박근혜 대세론이 그대로 굳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선 “박근혜 대세론이 거품이라고 보진 않으며 굉장히 막강하다”며 “지금처럼 (야권이) 안이하게 임한다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는 “내년 총선에서 범야권이 승리하고, 대선에서 통합 또는 그에 맞먹는 연합이 이뤄진다면 (박근혜 대세론을) 얼마든지 넘어설 수 있다”고 야권의 대선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대망론’과 관련해선 "내가 그런 자질이나 경륜을 갖추고 있는지 돌아보면 자신이 없다"면서도 "다만 이대로 가면 박근혜 전 대표를 이길 수 없을 거란 걱정이 나 같은 사람까지 대안으로 논의하게 만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해석을 했다.

그는 내년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35석의 의석이 걸려 있는 부산·경남(PK)을 꼽은 뒤 PK 민심과 관련해선 “한나라당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는 거의 사라졌다”며 “내년 총선 결과는 (과거와) 다를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PK에서 몇 석 정도 예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 한나라당과 근접 승부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나 또한 여론조사에서 박 전 대표를 이긴다고 나오는 건 아니잖나"라면서도 "하지만 야권이 통합되면 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여론이 더 많지 않은가. 지금은 통합에만 전념하는 게 옳다. 후보 논의는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