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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잠룡, 서울시장 보선 계기로 움직임 활발
친박(친박근혜)계 내에서도 박 전 대표가 보궐선거를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몽준 전 대표는 내달 1일 국회에서 독도 토론회를 열고, 같은 달 6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특히 6일 자서전 출판기념회의 경우, 단순한 출판기념 행사를 떠나 사실상 당내 잠룡 중 가장 먼저 내년 대선 경선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재야 시민단체 통합추진기구 `혁신과 통합'이 오는 30일 서울 이화여고에서 야권 대통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경남 창원, 2일 광주 등 전국 순회 행사에 들어간다.
또 같은 달 6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정식 발족식을 갖고 야권 대통합의 원칙과 구체적인 방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주, 곽노현 금품지원 시인에 패닉
민주당은 28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원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할 말을 잊은 채 큰 충격에 빠졌다.

검찰, 곽노현 교육감 '출국금지'‥소환조사 임박
후보 단일화 대가로 1억3천만 원과 교육청 소속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