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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혈액형 분포 : A형이 34%로 가장 많고, O형 28%, B형 27%, AB형 11%,
미국 백인의 경우 : O형이 45%, A형 42%, B형 10%, AB형 3%로 인종마다 약간씩 혈액형의 분포에 차이릏 보인다.


부모의 혈액형과 자녀 혈액형의 유전확률(자녀의 혈액형 비율)
부모의 혈액형 자녀의 혈액형 비율(유전확률)
A형 + A형 A형(94%), O형(6%)
A형 + B형 A형(19%), B형(19%), O형(6%), AB형(56%) 
A형 + O형 A형(75%), O형(25%) 
A형 + AB형  A형(50%), B형(12%), AB형(38%)
B형 + A형 A형(19%), B형(19%), O형(6%), AB형(56%) 
B형 + B형 B형(94%), O형(6%) 
B형 + O형  B형(75%), O형(25%)
B형 + AB형 A형(12%), B형(50%), AB형(38%) 
O형 + A형 A형(75%), O형(25%) 
O형 + B형 B형(75%), O형(25%) 
O형 + O형 O형(100%) 
O형 + AB형 A형(50%), B형(50%) 
AB형 + A형  A형(50%), B형(12%), AB형(38%)
AB형 + B형 A형(12%), B형(50%), AB형(38%) 
AB형 + O형 A형(50%), B형(50%) 
AB형 + AB형  A형(25%), B형(25%), AB형(50%) 
cis-AB형 + A형 A형(38%), AB형(38%), cis-AB형(12%), O형(12%) 
cis-AB형 + B형  B형(38%), AB형(38%), cis-AB형(12%), O형(12%)
cis-AB형 + O형 cis-AB형(50%), O형(50%)
 
Cis-AB형은 일종의 돌연변이로써 생겨나게 되며,  한번 생긴이후는 계속해서 자손들로 전달되어지고,
현재 한국 남부 토착민과 일본 오키나와 주민들에게서만 소수가 발견된다고 한다.
이경우 AB형과 O형 부모사이에서 AB형과 O형 아기가 탄생할 수도 있어 ABO 식 혈액만으로는 큰 논란을 가져올 수도 있다.


수혈가능한 혈액형
수혈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ABO와 Rh 혈액형이다.
이 두 종류에서 이상이 없다면 99% 이상의 수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본다.
ㅎ혈액형이 다를 경우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흔히 O형은 A, B, AB형 모두에게 수혈해 줄 수 있고
A형이나 B형은 같은 혈액형과 AB형에게 수혈이 가능하고,
AB형은 같은 AB형의 혈액형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급한 경우라면 어쩔수가 없겠지만 가급적 같은 혈액형이어야 부작용이 적다.
병원에서는 같은 혈액형만 수혈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