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송금 받기로 변경한 후 처음로 송금(지급)받은날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송금 받기로 변경한 후 처음로 송금(지급)받은날







예전 환전 방법은 컴퓨터에서 지급 내역 보기에서 자동결제 수표를 눌러 지불 영수증이 나왔으며





그래서 지금까지는 구글 수익금이 우편으로 보내줘 오면 그 수표를 들고 은행에서 매입을 해 주어서
환전을 받았습니다. 지난 5년동안 어렵게 어렵게 환전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우연찮게 구글 사이트에 있는 지급설정을 클릭을 하여 보았더니 등기나 일반 우편으로 받는
방법외에 Western Union Quick Cash 송금 받기 항목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로 송금 받겠다고 지불설정을 변경을 하였더니




이번달 부터는 우편으로 구글 수표가 오지 않고 컴퓨터에서 바로 지급이라는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위의 지급방법은 이미 지난번에 송금 방법을 바뀌 두어서 벌써 웨스턴 유니온으로 변경이 되어
있는 것이며 변경이 필요할때는 수정 버튼을 사용하여 지급방법을 바꾸시면 된답니다.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를 받기 위한 준비 과정]]


구글 홈 화면의 지급 내역 보기 -> 자동결제:웨스턴 유니언 -> 지불 영수증이 나옴





지불 영수증을 프린터 출력을 하여 기업은행으로 가져가던가 아니면 웨스턴 유니언에 표기 되어있는
지급번호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10자리가 있는데 그것을 메모하여 신분증과
함께 은행을 방문하면 된답니다.




[[ 이제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출금을 해 보겠는데요 ]]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지급점은 기업은행이며 다른 은행은 지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은행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니 그 시간에만 찾아가신다면 아무때나 가능하겠지요.
다른 분들은 은행에 가시면 외환송금 관련 창구가 있으니 그곳에서 퀵 캐시 받으러 왔다고 하면
빠른송금 신청서를 주며 작성 후 번호표 호출이 되면 처리를 하면 된다고 하였는데
제가 방문한 기업은행은 특별히 외환송금 창구가 없었으므로 그냥 창구 직원께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송금 받을려고 왔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이 바로 기업은행-웨스턴유니온
빠른송금 신청서를 한장을 주시면서 몇가지 기입을 하라고 하더군요.
아래의 오렌지 박스 안에만 기입을 하면 되는데요.


번호표도 뽑았지만 마침 한산한 시간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하게 되었답니다.
수취인란에 지급번호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10자리를 기입하고 수취금액에 받아야 할 달러를 적으며 성과 이름은 영어로 기입을 하고 주소는 한글로 적어도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였으며 전화번호를 적고 송금인란에는 성(Last Name)란에 Google Ireland Ltd 라고 기입하고
송금국가에 미국이라고만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신청인란에 이름과 싸인을 최종적으로 한 후 신분증과 그래도 뽑은 번호표이니
번호표와 함께 창구에 드렸습니다.
 

잠시 창구 직원이 또닥또닥 하시더니 외국환 거래 계산서와 함께 바로 현금을 이만큼이나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예전 방식과 달리 금액에 대한 수수료도 우리쪽에서 지불하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비용은 구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현재 환율로만 환산해서 바로 받을 수 있어 이전 방식보다 수입도 더 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은행문을 열고 나오는 제 마음이 어찌나 업되던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우편으로 구글 수표를 받아서 은행에 가서 많은 시간을 써가면서 추심을 하지않고
매입으로 처리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고 또 은행직원이 자주 바뀌는 이유로 처리를 할때마다 추심을 이야기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추심을 하지 않고 매입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씀 드리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또한 처리가 끝이 나서 내 계좌로 입금 되기까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것 처럼 항상 수표처리는 힘이 들었답니다.

진작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지불방법을 알았더라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쓰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이며
또 매입수수료나 환가료를 포함한 우편료를 내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을 지금까지 허비한 시간과 수수료부분이 너무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참고로 위 자료의 보안을 위해서 내부 표기들은 임의로 작성된 것임을 참고 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