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재료 및 양념>
콩나물300g, 고추가루1스푼, 꽃소금과 국간장, 대파 또는 쪽파, 당근, 
양파 반개, 마늘1작은술, 설탕1티스푼,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약간
 
<요리는 이렇게>
1.깨끗하게 씻은 콩나물과 물(냄비 바닥에서 1~2Cm정도) 그리고 꽃소금1티스푼 정도를  넓은 후 끓여 주세요.
  끓이시면서 냄비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 비린내가 나니 그냥 한번 김이 확오르고 냄비가  들썩거리면 
  불을 낮춘후 1분정도 후 불을 끄시면 됩니다.

  

 

  -- 비린내 때문에 언제 뚜껑을 열어야 할지 모르신다고요 
    그렇다면 콩나물 삶을때 첨부터 뚜껑을 오픈해서 콩나물을 끓이시면 된답니다.

2.다 끓여진 콩나물을 차가운 물(탱탱하고 아삭아삭해짐)에 넣은후 채반에다 건져서 물을 빼 주세요.

 
 
3.물이 빠진 콩나물을 볼에 넣어서  
    고추가루1스푼과 꽃소금 그리고 국간장(깊은 맛을 더해줌), 파와 당근 양파는 채썰어서 넣으시고,
    다진마늘과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은후 마지막으로 버무려 주세요
    (고추가루와 소금은 취향에 따라 더 가감 하셔도 좋아요)
 


4.완성된 콩나물 무침 마침 오늘이 토욜인데 점심은 계란 반숙해서 울 서방님이랑 맛나게 먹어야 겠어요.
   


       Tip)
            만약 콩나물국을 끓여 드실꺼면 뿌리에는 아스파라간산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니 절대로 뿌리를 떼지 말구 국을 끓이세요. 
   


이건 맑은 콩나물 무침인데요 
꽃소금과 당근, 참기름조금, 깨소금약간만 넣어서 버무려 주시면 
매운 콩나물 무침을 잘 못먹는 우리집 아이들에게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