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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떡" 국그릇으로 1그릇, 양배추4장정도, 팽이버섯1/2봉지, 양파 반개, 당근 조금, 
               대파1뿌리,  부산어묵2~3장, 삶은 계란(사람수),  

<양념>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설탕1작은술, 물엿1작은술(윤기가 나게 해줌), 
             물4~5컵정도, 다진마늘약간, 소금 조금


<떡볶이 Recipe>

1.떡볶이떡 양배추(전 양배추가 없어 상추를 대신 사용했답니다) 팽이버섯 양파 당근 대파 어묵은
   깨끗하게 씻어 둡니다.

   

2.후라이팬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 설탕, 소금 조금, 물엿, 다진마늘(마늘향이 나서 괜찮아요. 싫으면
  넣지 않다도 된답니다)을 넣고 잘 풀어지게 저어 줍니다.

3.잘 풀어진 양념장들이 뽀글뽀글 끓으면 떡을 넣고 끓이다가 계란도 넣고 어묵도 넣고 빨리 
  흐물어지지 않는 순으로 계속해서 재료를 넣어 줍니다.(특별한 공식은 없으니 넣어 드시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더 넣어도 괜찮겠죠)
  

 

4.마지막으로 맛을 보신후 단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설탕을 조금 더, 매콤한것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서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된답니다.     

5.우와 드디어 완성입니다. 이렇게 또 오늘 한끼를 해결 했습니다.
  비싸지도 않으면서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모두가 좋아한다는 떡볶이,  마침 오늘 우리 아파트에 
  알뜰시장이 열리는 날이라  급하게 가서 김말이를 사와서 같이 먹었는데, 무지 맛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매운걸 잘 못먹는데 물을 먹어가면서도 먹는걸 보면 제가  너무 잘만들었나 봐요. 
  급칭찬 ^*^~~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