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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분석] 매너남, 밉지 않은 친노…문재인 신드롬 - 부분발췌
| 기사입력 2011-08-15 17:48 | 최종수정 2011-08-15 19:20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뜨고 있다. 신드롬 수준이다.
그의 잠재력에 대한 반응은 크게 엇갈린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위협할 수준까지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호평이 있는 반면,
“반짝 인기에 불과해 기존 야권 잠룡들처럼 15% 정도 오르는 데 그칠 것”이라는 비관론도 적지 않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15일 “문 이사장의 현 지지율 10%는 절대 사상누각이 아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초창기 때 지지율이 2∼3%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표의 확장성’ 측면에서도 대선 후보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이 대표는 “문 이사장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는 달리 영호남을 포함해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고, 젊은층 지지자가 대부분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와는 달리 20대부터 6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짚었다.



기사원문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255922&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