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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주 고용ㆍ복지정책 청사진 제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내달 1일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에 대한 급여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정부의 각종 고용훈련 프로그램을 내실화시키는 골자의 고용ㆍ복지정책을 제시한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국민중심의 한국형 고용 복지 모형 구축'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열어 작년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에 이은 두번째 복지 분야 정책구상을 제안한다.



당.정.청 한미FTA 비준대책 논의

 당 고위 관계자는 "오늘(29일) 당ㆍ정ㆍ청 회동에선 한미 FTA 대책만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은 쟁점이 국회에서 정리되면 다음 주 초라도 비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