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음주운전 사례와 그 결과
기막힌 음주운전 사례와 그 결과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들은 기막힌 이야기입니다. 연말이라 친구들과 송년회를 마치고 차에서 자다 봉변(?)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착실한 사람이라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날도 술을 마신지라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차에서 한숨자고 술이 깬 다음에 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차에서 잤답니다. 얼나마 시간이흘렀을까? 누군가 차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창문을 내리니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하겠다고 하더랍니다. 당연히 항의를 했겠죠. 술먹고 운전을 하지 않으려 자고 있는데 무슨 음주운전이냐고...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로 시동을 켠상태에서 운전대에 앉아있거나, 시동을 켜거나 음주운전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별수없이 음주측정을 했고,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