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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설’ 안철수…“대선 겨냥” 관측도
일각에서는 안 원장과 그를 돕고 있는 인사들이 ‘최종 목표’를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아닌 내년 12월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 정치권 인사는 “안 원장이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보다는 대선을 겨냥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야권 대통합 목표는 공동정부 구성"
그는 이어 "지금까지 진보개혁 세력의 힘만으론 집권을 못해 봤다"며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군부독재 세력에 투항ㆍ야합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유신세력과 손을 잡고서야 겨우 집권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정체성이 전혀 다른 재벌 정치인과 단일화를 거쳐야 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유연할 땐 유연하게, 단호할 땐 단호하게”
유라시아 철도 연결과 마찬가지로 북한문제에 진전이 있을 때 가스관 연결도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남·북·러시아, 세 나라 전부 윈-윈 하는 일이다. 한번 깔렸다면 쉽게 끊어질 수 없는 일이다. 저도 1998년 국감에서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연결을 주장한 적이 있다. 유라시아 철도 등은 남북관계나 핵 문제가 진전될 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썼는데, 평화 정착이나 신뢰를 쌓아가는 데 있어서 이런 프로젝트가 도움이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