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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category 일상생활/우리들의 이야기 2012. 7. 30. 14:46

무서워야 하는데~~~!!!

[[귀신과의 숨밖꼭질]]

어떤에가 밤에 숨밖꼭질을 한데여

그런데 무섭기도하고 그래서 TV를 켜고 할라그러는데 하필 그때 TV도 고장나고 해서 컴퓨터를 켜서

노래를 제일크게 틀어놓고 했데요

그렇게 시작해서 그 사람이 숨은 곳이 장롱안이였데요

그런데 장롱에 숨은지 얼마 뒤에 컴퓨터에서 딩딩딩 같은 소리가 나더래요

그 소리가 나고나서 갑자기 밖에서 장롱문을 열라고 엄청 쾅쾅대더래요;

그 사람은 너무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얼떨결에 잠이들었데요

잠이 깻을 땐 조용하고 하니깐 조심스럽게 장롱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는데

장롱앞에 곰인형과 함께 칼이 나란히 있었데요

그 사람은 괜히 기분이 나빠서 인형이랑 칼이랑 다 태우고 다시 컴퓨터로 갔는데..

검색창에

'장롱문 쉽게 여는법'

[[자물쇠]]

나는 시험을 아직 앉봤다. (불쌍함ㅠㅠ)

그래서 시험공부를 새벽1시까지 했다.

그리고 학교를 나왔는데 하필 책을 안가져왔다. (젠장!!)

그래서 다시 학교로 가서 책을 꺼내오려 했는데

교실에서 어떤에가 내책을 먹고있다.

진짜 화나서 뭐라 하려다가 갑자기 생각했다.

내가 자물쇠를 해놨는데 어떻게 풀었지? 열쇠로 하는 자물쇠인데??

생각::설마 내 자물쇠도 먹은건가??

나는 그냥 최대한 빨리 집으로 갔다.

다음날

선생님이 전화로 애들보고 오지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학교가 사라지고 시체만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