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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핏자헛으로~~냠냠 Let go~~~









배달이나 Take out피자는 가끔 먹기는 하지만 울집은 인스턴트 음식을 밖에 나가서
먹는 일이 거의 없는 특별한 집이예요.


오랜만에 피자헛을 방문~~~~
핏자헛에 도착하면서 바로 1층에서 핏자헛 간판 인증샷을 찍으면서 2층으로 갔답니다.





Server가 와서 메뉴판을 주었는데, 어떤것이 제일 맛이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뭘 어떻게 주문을 해야 하지 망설였죠~~~

상의 한 끝에 벨을 누르고 슈퍼 슈프림 피자 라지 1판(32900원)과 로얄 카르보나라 파스타 1접시(10900원)와 사이다(2500원)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문을 하게 되면 샐러드 3인(10400원)은 무료이고 초등생 1명은 1500원 추가라고 하더라구요.

이것 저것 Server가 설명을 해주었는데 너무 빨리 말을 해 외식문화의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가
울가족 모두는 무슨을 하는데 제대로 알아들을수가 없더군요. ㅎㅎㅎ...

핏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우린 샐러드를 가져와서 열나게 먹었지요.





아~~드뎌 기다리던 핏자와 파스타가 짜잔~~








아빠가 2조각, 울큰딸이 3조각, 울작은딸 1조각, 그리고 제가 1조각을 먹었는데,
울큰딸 제가 깜짝 놀랐잖아요. 3조각씩이나~~확실이 성장기라 폭풍흡입~~와우




울작은 딸은 피자보다 파스타가 헐 맛있었나 보더라구요.



피자 1조각도 제대로 다 먹지 못하고 파스타가 맛있는지 그것만 먹더라구요.
사실 나뿐만이 아니라 울신랑도 실은 파스타가 맛이 있다는 결론이~~



아이들이랑 오랜만에 외출해서 맛난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다음을 기약하며 우린 차를 타고 집으로 씽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