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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고향을 다녀온 사진들을 정리하던 중



지난 추석때 고향을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던중 몇장을 추려봅니다.


성묘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밤송이가 그럴듯해 찍어보았어요.



올해가 추석이 유난히 빨랐다고 하던가요?






그래서인지 밤송이가 채 영글지 않았네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 정겨운 고향마을을 멀리서 한 컷.
저 마을 뒷산에는 나무하러 간다고 참 많이도 다닌 것 같네요.




밤 12시가 가까워 귀승길에 올랐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달이 하도 탐스러워  몇컷 찍었는데 내가 가진 카메라가 이상이 있었는지 이건 왼전 UFO 이네요
아마 가끔 신문에 나오는 UFO 이야기가 이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