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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확인 - 내가 사는집, 과연 지진에 안전한지 확인하는 방법



[경주와 포항 지진]
작년의 경주지진의 진도 5.8에 이어 올해 포항지진이 진도 5.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한 지역이라고 방심할 수 있는 상태가 되지 못합니다.
온나라가 지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상자만도 80명이나 발생을 하고, 이재민은 1800 명이나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 건물도 수없이 균열이 가고, 파손이 되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나 집이 과연 안전한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내진설계확인 서비스]
여기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지진에 대해 안전하게 내진 설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시범 서비스 바로가기 : 
 


위의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시범 서비스 바로가기]를 클릭해 해당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접속이 되면 위 그림처럼 [이용절차에 관한 동의]와 [운용내용에 관한 동의]에 체크를 한 다음, 하단의 [동의함]버턴을 클릭합니다.


 

자신이 거주하거나 알고 싶은 집의 형태에 따라 [공동주택] 또는 [기타]에 체크를 한 다음 옆에 있는 빈상자를 클릭합니다.
이어 [우편번호 서비스]창에서 자신이 사는 집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칩니다.
바로 아래에 세부 내역이 나오면 도로명 주소던 지번 주소던 한곳을 선택합니다.




세부 건물내역입니다,
해당되는 아파트의 동번호를 선택해 엔터키를 누릅니다.



위 화면처럼 내진 설계된 주택은 
[내진설계 의무 적용 대상 건축물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자신이 사는 집의 지진에 대한 내역을 알아보고 사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내진설계란]
내진설계라는 것이 모든 지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아래의 세 가지 항목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내진설계라고 합니다.

① 작은 규모 지진: 구조부재 및 비구조부재는 손상받지 않아야 한다.
② 중간 규모 지진: 비구조부재의 손상 허용, 구조부재는 손상받지 않아야 한다.
③ 대규모 지진: 구조부재와 비구조부재의 손상 허용, 구조물 붕괴로 인한 인명 손상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