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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대로변에서의 위험한 수면시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어느 대로변에서의 일입니다.
2014년 5월 14일 새벽 4시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횡단 보도에는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인데 횡단 보도 옆에 아주 단정한 자세로 양복을 잘 차려입은 청년이 묵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나 시퍼 자세히 봤지만 얼굴은 알 수가 없군요.
 



집에가서 자라고 일러주고 싶어도 괜한 누명을 쓸 수도 있어 지나칠 수 밖에 없었지만, 다음에는 도로에서 자지말고 꼭 집에가서 자라고 일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