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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는 날

category 일상생활/예윤이의 작품들 2013. 11. 20. 07:40

캠핑 가는 날


 오늘은 아직 쌀쌀한 날씨다. 아직 12월 18일 토요일 방학이다. 민서는 캠핑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민서네 집에는 텐트가 없었다. 민서는 항상 어머니, 아버지께 텐트를 사서 캠핑 가자고 졸랐죠. 어머니와 아버지는 고민 하다 말했다. 알겠어. 캠핑 내일가자고 했다. 그리고 텐트를 샀다. 민서는 폴짝 뛰면서 기뻤다.

 

민서네 가족은 내일 캠핑 장소는 냇가~~~
 민서는 역시나 민지랑 같이 갔다. 하지만 냇가는 다 얼어 있었다. 그래서  민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어름을 깨트리렸는데 어떤 아저씨가 말했다.

 

<아가씨 어름  깨트리려면 도장 찍어야 해요.> 민서는 말을 또 했다. <아저씨 저는 도장 없어요.>
그래서 민서는 어머니께 가서 도장을 받아 아저씨를 따라 갔다. 민서는 @ 이런 도장을 찍고 냇가에 돌아와서 어름을 깨트렸다.  

 

그리고 낚시를 하여 큰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끌여 먹었다. 참 맛있었다.   밤이 되자 나는 텐트를 잠그다가 민지 생각이 나서 다시 열어서 민지를 들어오게 했다. 그리고 잤다. 그것도 민지를 새집에다 놓고... 

민서는 꿈을 꾸었다.

 

그것은 민서가 민서네 집이 보여 집으로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 20명 정도가 민서를 따라 오는 거다. 민서는  있는 힘을 다 해 뛰었다.   남자의  모습을 보면 하나도 안 힘든 것 같았다.
그러다가 민지는 일어났다. 나는 역시나 꼴찌로 일어났다.

 

그땐 역시 민지도 아직 자고 있어 민서는 밥을 놓고 나갔다. 나와 보니 어머니, 아버지는 아침 식사를 차리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 아버지를 도와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다. 2일 캠핑은 참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