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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학교에 입학하는 날~~~~

 


오늘은 3월 1일, 날씨는 춥고.... 민서는 학교 가장~~실어하는 장소다. 왜냐하면 유치원에서는 급식만 받아먹고 받아쓰기, 알림장만 쓰고 지우고 했는데 민서에 어머니 말씀을 들으면 oh my god 이다.
학교에서 수학, 체육, 바른 생활, 국어, 즐거운 생활, 5개의 과목을 한다. ㅠㅠ입니다. 3월 2일에 민서는.... 민서는 안 그레도 친구한테 놀림 받아서 가장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유치원 에서는 버스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걸어서 다녀야 되기 때문 입니다.
민서는 부들부들 떨면서 학교로 갔다. 민서는 1학년 2반이 되었다. 민서는 부들부들 떨면서 선생님께 학교생활이 궁금해서 학교생활이 어떤지 한번 물었더니 선생님은 학교생활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학교생활이 그렀게 나쁘지 않는 것 같았다. 그 다음 날 선생님이 말했다. < 자~ 애들아 유치원에서 열심히 배웠는지 시험으로 검사 합시다. > 민서는 가슴이 조마조마 한 마음이 되었다.
왜냐하면 유치원 공부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다른 애들은 < yes!! sir!> 데 민서는 <oh my god~~!!> 이다. 민서는 시험을 억지로 풀어서 냈다.
2일 지나자 선생님은 시험지를 주셨다. 그런데 이게 웬일! 민서가 1등을 했다는 거다. 선생님께서 답을 말하고 있었는데 이상했다. 민서는 답을 7라고 섰는데 선생님은 6이라고 말했다.
민서는 선생님 압으로 후다 닥 달려가서 선생님께 말했다. < 선생님 이거 제가 진짜 맞은데 선생님께서 잘 못 말한 거애요? 아니면 재가 월래 틀린 거애요. >
선생님에 기가 막혔는지 한참 동안 멍~~ 하니 있다가 말했다. < 아 맞다. 답 월래 7이야. 왜냐하면 16-9=이니까 답은 9야.>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을 했을 거라고 생각 한다.
<내가 선생님인데 내가 민서보다도 잘 모른다니?> ㅠㅠ 일거야. 오늘은 선생님이 아주 큰 잘 못을 했다.ㅠㅠ 이다. 왜냐하면 민지는 선생님이 잘 못 말할 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