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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여러 가지 새 종류를 아는 날


봄은 왔고, 날씨가 따뜻하게 되었다. 오늘은 5월 4일입니다. 민서는 오늘 민지, 아버지, 어머니랑 팔달산을 가기로 했다.


가기로 한 날......
가려는데 어머니께서 책 한권을 챙기라고 했습니다. 민서는 <새들의 세계>책을 가져갔다. 민서는 차를 타자마자 가져온 책을 읽었다. 거기에는 <찌르레기 새, 까치, 멧비둘기, 제비, 휘파람새, 참새, 지빠귀, 비둘기, 케이프위버, 장끼, 까투리, 꿩, 왁스빌, 금란조, 횐머리매니킨, 붉은가슴핀치, 목도리핀치, 봉황참새, 노란곱슬깃카나리아, 노란머리호금조, 오렌지롤러카나리아.......>

<oh my gas range> 새 종류가 이렀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민서의 첫 번째 말< 오!!!!!! 이 책을 가지고 오기를 잘했다.^^ > 하지만 문제점: 이 22마리의 새 종류를 어떻게 다 외우냐고 ㅠㅠ... 민서네 날은 아직 끗나지는 안았습니다. 팔달산에 도착~!!!

민서는 통통 잘 올라가고, 민지는 펄럭 펄럭 잘 날라 가고, 어머니는 20계 넘었을 때 아이고 힘들어... 아버지도 어머니랑 맞창가지입니다. 그런데 민서는 이상한 색각이 들었습니다.

생각: 나는 잘 올라가지는 데 어머니, 아버지는 엄청 힘들어 보이는 거다.> 민서랑 민지가 한 40게의 계단을 넘었을 때... 민서는 계속 발고 올라가서 힘들고, 민지는 계속 펄럭거려야 돼서 힘들고..... 민서는 이렇게 보이고, 그렇게 힘들고, 그렇게 생각한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팔달산 20계 넘었을 때 어머니는 민서의 생각대로 아이고 힘들어... 아버지도 민서의 생각대로 어머니랑 맞창가지입니다. 40계 넘었을 때. 민서의 색각대로 힘들고, 민지도 민서 생각대로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민서는 자기의 색각대로 생각 하고, 똑같이 힘들었습니다.

아참!! 새들 중에서 왕인 독수리 민지도 말하겠습니다. 만족하옵니다.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