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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쳐 14000원의 행복






[[[ 롯데월드를 이용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니 놀러 가시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

=자유이용권은 입장료가 포함이 된 가격이고요
=베이비는 36개월 미만이며, 어린이는 36개월 이상 부터 만 12세까지이며, 청소년은 만 13세 이상부터 만 18세까지 입니다.
. 0개월에서 12개월 미만 베이비는 파크 입장과 유아 놀이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12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아기들은 파크 입장은 무료(아기들도 단체로 입장시에는 제외)이나
유아 놀이시설 이용을 할 경우에는 유료입니다.
(36개월 미만 어린이들은 놀이공원 이용시 본인을 확인 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 기타 등등 지참을 해 주셔야 합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쳐와 매직 아일랜드 유아놀이시설로는
어드벤쳐에는 매직붕붕카, 트러블 호퍼, 어린이 범퍼카, 로티트레인, 해피피크닉, 스윙팡팡, 유레카, 키즈토리아가 있고
매직아일랜드에는 똘똘이 해적선, 어린이 전망차, 쁘띠빵빵이 있어요.
. 유아놀이서설은 이용권을 구매 후 이용을 해 주셔야 합니다.
=만 65세 이상 고객님들께서는 경로우대증이나 주민증을 제시해 주시면 어린이 요금이 적용이 되니 참고 하시고요.
단 자유이용권이나 입장권만 적용이 된답니다.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30% 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After7 입장권은 우대 미적용됨)
그리고 시설이용시 우선탑승권이 있는데 이때 탑승은 장애인 및 보호자 1명만 적용이 됩니다.
=국가유공자는 동반1인을 포함해서 5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것 또한 After7 입장권은 우대 적용이 안된다는것.
=생일자자가 있을 경우 동반 3인까지 30%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일 경우 5000원 할인 우대
쿠폰도 받을 수 있답니다.






울딸들 겨울방학내내 눈썰매장 한번 다녀온 후 지금까지 체험학습을 못해 보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제 곧 설날인데 이렇게 어영부영하다간 개학을 해 버릴 것
같아서 급하게 예윤맘과 아이들만 실내에서 놀만 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롯데월드를 가기로 했네요.
특히 방학시즌때는 많이들 이용하는 곳이라 우리도 그 느낌을 느껴보고파서~~~

우린 수원에 있는 매탄권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복정역에서 잠실 가는 8호선으로 갈아타고 잠실에 도착을 했답니다.
수욜인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왠만큼 크긴했지만 그래도 작은딸 잃어버릴까 노심초사 했지 뭐예요.

안내표지판에 롯데월드 어드벤쳐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우린 열심히 걸어 드디어
어드벤쳐 정문을 찾아냈답니다.



그곳으로 움직여 보니 티켓발권기도 열몇개나 되더라고요.

그곳에서 티켓을 끊어서 들어갈려고 했더니 이곳에서는 카드로 결재 할 경우 어른과 어린이를 같이 카드 한장으로는 발매가
안된다고 해서 결국은 그냥 통과 했답니다.



가다가 세븐일레븐이 보이길래 아침에 급한 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출발을 빨리 못했더니 이곳에 도착해서 보니
시간이 벌써 점심시간이 되어 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차려진 밥상을 먹기에는 시간이 세월이 없을 듯 하여 우린 이곳으로 들어가 육개장 3개를 구매 후 열심히 먹고
어드벤쳐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기로 약속했지요.



드디어 안내데스크에서 우리들의 티켓을 끊을 수가 있었답니다.
2013년 12월31일까지는 만원에 행복이였는데,
2014년 1월달은 가격이 올라서 1일 자유이용권이 14000원의 행복이 되었지 뭐예요~~ㅋㅋ 과연 행복한거겠죠~~ㅋㅋ
만원의 행복을 느껴보지 못해서 쬐금 아쉬웠지만~~~
어찌되었건 우린 먼저 예윤맘이 가지고 있던 BC카드로 14000원의 티켓을 한장,
그리고 직원이 T멤버쉽카드가 있냐고 해서 있다고 말하고 보여 드렸더니 종합자유이용권 어린이로해서 자유이용권 1매를 20400원에 끊고 나머지 한장은 종합자유이용권 어른 ting카드할인으로 40% 26400원으로 티켓을 받을 수가 있었답니다.

처음에 예윤맘이 알고 간것은 해당 티켓이 전월 실적 20만원이 넘었을 경우 본인14000원, 동반 3인 25% 할인으로 알고 갔었는데, T멤버쉽카드로 티켓을 끊는 것이 아주 약간 더 저렴하다고 하여 그것으로 끊게 되었답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티켓 받는 곳인데요





[[[ 다음은 카드사별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가격 할인정보입니다. ]]]
. 신한카드 - 본인 14000원 동반 3인 30% 우대
. BC, 현대, KB국민, NH농협 제휴카드 - 본인 14000원 동반 3인 25% 우대
. 롯데, 씨티, 외환, 하나 제휴카드 회원 본인 50%,
. 갑오년 말띠 우대 - 말띠고객본인 +동반3인 약 30% 우대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쳐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롯데체크카드를 즉시발급 즉시할인을 해 주기도 하더라고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할인,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은 롯데카드 DAY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시 본인 50%+동반3인 40% 할인
.전월 20만원 미만 사용시 본인 40%+동반3인 40% 할인 이렇게 말예요.



이제 본격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들어갈꺼예요.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들어가기전에 울 작은딸이 아이스링크를 보더니 한참을 그 안에서 스케이팅을 탈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는 직원들과 시작이 되면 김연아선수처럼 멋진 피겨 요정이 될려고 꿈꾸는
아이들이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우린 하얗게 얼려져 있는 얼음판을 보다가 놀이공원 안에 들어 가게 되었네요.



예전에도 와보긴 했었지만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정신만 없는것 있죠.
롯데월드 어드벤쳐는 총 4층까지 있으며 매직아일랜드 연결 통로는 2층에 있답니다.
사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어드벤쳐에서만 신나게 놀았지요.
하지만 알았더라도 매직아일랜드까지 갈 시간은 되지 않았을듯 하더라구요.
1시30분쯤부터 시작해서 놀기 시작했는데 저녁에 10시 가까이 되어서나 집으로 출발을 하였으니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오면 그때는 매직아일랜드를 먼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린 1층에서 후룸라이드, 회전바구니, 회전목마, 어린이 범퍼카, 스윙팡팡, 매직붕붕카,
햇님달님, 점핑피쉬와 퍼레이드까지~~ 후룸라이드는 공룡들이 살아움직이는 정글속 모험여행인데 4~5명 정도가 보트를 탈수가 있으며 높은곳에서의 낮은곳으로 물줄기를 타고 내려오는건 우리는 1시간 이상을 기다리다 탈 수 있었고 또 타고난 후에는 몸이 오싹해질 정도로 울딸들이랑 소리를 질렀답니다.




회전바구니는 울딸들이랑 같이 탓었는데 예윤맘은 속이 울렁울렁 했답니다.





그리고 회전목마는 울딸들만 탔었는데 64필의 백마가 화려하게 돌아가는 로맨틱의 절정인데 큰딸 말로는
약간 어지럼증이 생기는 정도였다고 하네요.

 

 




먹는것은 자리를 잡고 먹기에는 시간도 너무 많이 소요되고 해서 김밥에 옥수수, 빵, 그리고 다꼬야끼, 귤, 기타 등등 이런것들을 구경하는 중간중간에 계속 먹어 주었답니다. 배가 고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어드벤쳐 키디존에서는


마법차를 타고 신나게 운전을 하며 이리쿵 저리쿵의 어린이 범퍼카,

 

 




마법에 걸린 자동차를 타고 과자의 숲으로 출발하는 매직붕붕카,

 

 




호랑이를 피해 햇님달님 오누이와 하늘위로 점프 하는 햇님달님,

 

 



그리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발명의 유레카. 예윤맘과 울작은딸이 같이 탓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펌프질하느라 어깨가 빠지는듯~~

 

 



바다속 친구들과 신비한 해저탐험을 하며 말썽쟁이 상어를 피해서 점핑점핑하는 점핑피쉬도 타고,

 

 

이 모든 것들이 울작은딸을 위해 만들어둔 놀이기구 갔았었는데요 키가 140Cm 이하인 어린이만 탈수 있다나요.

그리고 롯데월드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죠. 동화속 나라의 환상적인 퍼레이드 쇼 공연을 보는 내내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 갖가지의 케릭터들이 등장~~ 와우


그리고 1층에서 탈 수 있었던 75도 까지 올라가서 거꾸로 떨어지는 최고의 스릴감이 넘치는 스페인해적선(바이킹)은
울작은딸이 무서워서 탈수 없다고 해서 혼자 두고 큰딸이랑 탈수는 없는거라 그냥 포기를 했는데요 조금 아쉽기는 했답니다.


2층으로 가서는 360~540도로 돌며 스릴을 느끼는 초고속 열차가 있었지만 예윤맘도 예전에 비해 간이 작아졌는지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2층에서는 큰딸 혼자서만 좌충우돌하는 스릴만점의 충돌카인 범퍼카를 약 2분 40초간 탓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잠깐 오랜만에 아이들 신나는 게임 한판 멋지게 하고 3층으로 올라갔답니다.

 

 



이곳은 정글의 급류속으로 떠나는 모험여행이 있었는데 한 기구당 6명씩 탈 수 있었는데 우리는 다른 팀 2명과 우리팀 3명과 함께

같이 탓었는데 이것 또한 후룸라이트와 약간은 비슷했지만 물살이 장난이 아니게 쎄더라구요. 어둠속에서 같이 이용하는 바람에

사진도 한장 못찍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4층을 올라가서 마지막으로 열기구를 타고 편안하게 어드벤쳐를 여행하는 풍선비행을 했었는데 열기구 안에 중국 관광객이 있어서 울딸들이랑 간단한 대화도 몇마디 하고 풍선비행에서 내려다 본 롯데월드 어드벤쳐에는 뚜껑이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 그리고 아이스링크에서 열심히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며 스케이트를 연습하고 있는 사람들~~~ 이렇게 롯데월드의 내부를 모두 한바퀴 돌면서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4분이 소요되더라구요.


여기까지 구경하고 나니 시계는 벌써 저녁 10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더라구요.
쉼 없이 계속 먹기는 했지만 너무 돌아다녀서 아이들이 배도 고파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늦어서 밖으로 나와 밥을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려 했는데 울딸들 아무것도 안먹겠다고~~집에 가서 라면이나 끓여달라면서 빨리 가자고 쪼르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케릭터랑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어 아이들이랑 집으로 출발하기 시작했는데 오는길에 울큰딸은 발이 땅에서 떨어지질 않는것 같다는둥 작은딸도 그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제일 쌩쌩했던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울딸들 오늘 이것 저것 많이 경험을 해 보아서 충분히 즐거웠다고 하네요.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헐 넘었더라구요. 라면을 끓여 주니 번개처럼 먹는거 있죠.
하루 잘 보내고 씻고 아이들도 꿈나라, 저 에윤맘도 뿅가는 하루였나봐요. 눈뜨니 아침이더라구요.
이웃님들도 저처럼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꼭 1월이 끝나기 전에 14000원의 행복과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함 느껴 보시는 건

어떨까요??